에너지와 인류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11.01
- 최종 저작일
- 2009.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학과 기술의 역사 과목에서 레포트로 나온 에너지와 인류역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너지"의 시작은 원래 그리스 말의 에네르게이아(energeia)
"활동하는 데 필요한 힘"을 가리키는 말
에너지라면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전등을 켜고 라디오를 들으며, 가스를 켜서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일에서 시작하여, 식사 다음에 자동차를 타고 직장에 가는 일까지가 모두 에너지 사용의 과정이 아닌 것이 없다.
사실은 고도의 정신노동은 에너지와 무관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것도 우리 인간 두뇌의 작용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그 과정에도 에너지가 대량으로 사용된다. 정신노동도 노동이며, 일체의 노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물리학 책에 보면 에너지는 그 종류를 기계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열에너지, 핵에너지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물론 이를 종류로 표시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터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란 표현을 과학적 용어로 처음 쓴 사람은 영국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였던 토마스 영(1773~1829)인 것으로 보인다. 빛의 파동설을 주장한 대표적 물리학자로 널리 알려진 영
"에너지"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중강연을 맡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 강의 내용은 1807년 간행된 영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책 <자연 철학과 기계적 기술에 대한 강의> 속에 에너지란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1802년 강의에서 처음 사용했고 1807년 <자연철학> 속에 들어있는 에너지란 말은 처음에는 지금 우리들이 쓰는 말과는 약간 다른 것이었다. 영은 그때까지 과학자들이 "살아있는 힘" 또는 "운동량"이라 부르던 것을 에너지라 부르자고 제안하면서, 그 양은 질량에다 가속도의 제곱을 곱한 값이 될 것이라 말했다. 그 후 에너지란 표현은 조금씩 널리 받아들여졌고, 그 의미도 지금과 같은 것으로 바뀌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