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인류 우주관의 변화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01.3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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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학점, 인류 우주관의 변화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천동설, 지구는 멈춰있다.
2. 지동설, 지구는 움직인다.
3. 특수상대성이론, 시간은 상대적이다.
4. 일반상대성이론, 공간이 휘어지다.
5. 우주의 팽창, 빅뱅과 블랙홀
6. 가장 작은 양자의 세계
본문내용
기원전 340년경, 아리스토텔레스는 순수하게 관찰만으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역사적인 날로 함께 가보자. 그는 밤하늘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었다. 그때 갑자기 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를 발견했다. 그날은 월식, 즉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위치한 날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했지만, 정작 달에 비춰진 지구의 그림자는 둥근 모양이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밝혀진 순간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관찰을 멈추지 않았다. 여행 하던 날까지도 하늘에 관심을 두었다. 남쪽으로 가던 길에 그는 북극성의 고도가 낮아지는 것을 보았다. 북극성은 북쪽에서는 머리 위쪽에 있었지만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지평선에 위치한 것이었다. 이 두 가지 놀라운 사실을 통해 우주에 가보지 않고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아낸 아리스토텔레스는 천재였다. 그러나 그는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