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스팟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0.2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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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라인드스팟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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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뒤늦게 복수전공을 신청해서 이번 2학기 들어서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해서 수업을 들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늦었다는 생각에 내 전공인 사회복지전공보다 심리학과 전공을 더 많이 신청해서 들었다. 보통 나는 학기 초에 북리뷰를 시작해서 다 끝내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학기는 왜 이렇게 바쁜 건지....... 중간고사 치기 전에 북리뷰를 시작했으나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달 동안 계속 북리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 못하여서 기말이 다되어서도 계속 한다고 정말 바빴다. 그 중에서도 심리검사 북리뷰와 과제가 교수님께서 제일 늦게 가르쳐 주셔서 제일 바쁘게 한 것 같다. 심리검사의 북리뷰는 블라인드 스팟(내가 못 보는 내 사고의 10가지 맹점)이다. 북리뷰로 한 권밖에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이미 도서관에도 책이 없을 것 같은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들었다. 아뿔싸....... 설마 했는데 정말 우리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은 모두 대출 중 인데다 예약까지 한도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책은 학교에서 북리뷰 목록으로 지정해 놓지 않아서 일반도서라 대출기간이 길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우리학교에는 책이 정말 많이 없는 것 같다. 있어도 사람들이 대출기간을 잘 지키지도 않으니 말이다. 아무튼, 일찌감치 우리학교 도서관은 마음을 접고 다른 학교 도서관에서 빌리기로 마음먹었다. 보통 나는 우리학교 도서관에 없는 책들을 친구에게 경대도서관에서 빌린다. 하지만 가끔씩 우리학교의 북리뷰 도서인 책들이 경대도서관에서도 대출중인 적이 많이 있었다. 설마 하면서 경대도서관에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정말이지 눈앞이 깜깜했다. 이미 책을 다 빌려 간데다 예약까지 차있었다. 사람들이 이만큼 빠른 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심리검사 분반이 우리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영대도서관에서 책을 찾았다. 다행히 한권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그 친구가 책을 못 찾는 거였는지 아무튼 책이 없다고 빌리지 못하였다. 결국 책을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차에 계대도서관에 검색해보니 계대는 아무도 빌려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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