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스팟(Blind Spot)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8.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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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들린 L. 반 헤케의 <블라인드 스팟:내가 못 보는 내 사고의 10가지 맹점>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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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 아인슈타인처럼 똑똑한 사람들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연발하고, 다 큰 어른이 여섯 살 먹은 어린 아이에게 말장난으로 뒤통수를 맞는 곳이 있을까? 놀랍게도, 넌센스로 가득 찬 그 곳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며, 지금도 우리는 그 곳에서 무수히 많은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며 살고 있다. 물론 우리는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실수를 인지하지 못하는 축복 아닌 축복을 받고 있다.(우리가 우리의‘어처구니없는 짓’들을 모두 인지한다고 생각해봐라. 그 곳이야말로 생지옥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는 사람을 향해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정답은‘아니다’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어처구니없는 짓’들은 결국 (되짚어보면) 우리의 ‘어처구니없는 짓’이기 때문이며, 구지 그 사람에게 죄목을 붙이자면, 그것은 단지 자신이 행한‘짓’들을 인지하지 못한 본연의 무지함(?)일 것이다. “무식한 건 죄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여기 위 슬로건의 열렬한 대변자가 있다. 바로『블라인드 스팟 Blind Spot』의 저자 매들린 L.반 헤케이다. 그녀는 우리 모두에게 인지적 맹점이 있으며, 사람들이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듯 이런 맹점은 은연중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람들이 통상‘어처구니없다’고 말하는 수많은 행위는 정신적인 맹점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정신적인 맹점은 동·서양문화권에서도 서로 다르다. 나아가 저자는 인간의 대표적인 열 가지 맹점을 소개하고, 각각의 맹점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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