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세계화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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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울뿐인 세계화" 주요부분 요약 및 제안
목차
세계화의 질곡과 풀뿌리 공동체
세계화는 진화인가?
성장의 토대-인프라와 규모
세계화를 전파한다
본문내용
오늘날 세계경제를 이끌어 간다는 선진국과 사회 지도자들이 말하는 “세계화”란 결국, “거대기업의 전세계를 향한 식민지화”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다국적기업은 약 4만개에 이르고, 그 대부분은 산업국가들에 기반을 두고있다. 전세계 수출입의 4분의 3이 이들 기업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들의 연간 총매출액이 5조 5,000억 달러에 달한다. 말그대로 기업이 경제를 지배하고 나아가서는 세계마저 지배한 세상이 오고야만것이다.
이 책의 원제목(Small is Beautiful, Big is Subsidised)이 말해주듯 ‘작은 것’으로서의 지역경제와 서민계층의 삶이 아름다워질 수 있어야 하지만, 작은이들로부터 착취된 세금으로부터 보조금을 얻어내고 ‘큰 것’이 되어 작은이들 위에 군림하는 산업사회의 거대기업들은 갈수록 그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며 더욱더 ‘큰 것’이 되고자 세계화를 부르짖고 있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를 중심으로한 ISEC(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는 오늘날 지구상 어디서나 행해지고 있는 대기업의 횡포와 빈익빈부익부(貧益貧富益富)의 악순환을 더욱 조장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 및 확장 하려는 엘리트 계층의 지배야욕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