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The clash of civilizations)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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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문명의 충돌>의 주요 논지
- ‘문명의 충돌’의 내용은 정치 이념을 중심으로 형성(形成)되었던 국제관계(國際關係)가 문명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관계로 변화되는 과정(過程)을 다루고 있다. 새로운 국제관계는 바로 냉전(冷戰)이 종결(終結)됨으로써 야기되었다고 본다. 즉, 냉전이 종결됨으로서 사실상 이 세계에서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승리(勝利)했고, 따라서 이제 이념의 대립(對立)을 종결됐다고 보는 관점(觀點)에서 시작한다.
이제는 유사한 문화 배경을 지닌 민족(民族)이나 나라들이 ‘핵심국(核心國)’을 중심으로 뭉치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문명을 서구, 중국, 일본, 이슬람, 힌두, 슬라브,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의 8개로 분류하였다. 여기서 저자는 뚜렷한 핵심국을 가지지 못한 이슬람권과 라틴아메리카권, 아프리카권은 세계 질서의 불안정요소(不安定要素)로 본다. 즉, 이러한 제3세계국가들은 어떤 특정한 이념에 속하지 않는 국가임을 의식할 때 실제로는 이념대신 이들의 본질적인 정체성(正體性을) 이루는 문명이 세계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문명이 충돌한다는 것은 이제 특정 이데올로기를 제외한 사람들의 생활양식(生活樣式), 사고방식(思考方式), 관습(慣習), 전통(傳統) 등이 다변화(多邊化)된 세계에서 국가들끼리 그것을 힘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목차
• 새뮤엘 필립스 헌팅턴(Samuel Phillips Huntington, 1927.4.18 ~ 2008.12.24)
• <문명의 충돌>의 주요 논지
• 책의 논지에 대한 근거
• 평가
본문내용
• 새뮤엘 필립스 헌팅턴(Samuel Phillips Huntington, 1927.4.18 ~ 2008.12.24)
- 세계적인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20대 초반에 박사학위를 받고, 58년 동안 하버드대에서 학자(學者)의 길을 걸었다. 헌팅턴은 교수 생활 중 하버드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과 존 올린 전략연구소 소장, 미국 정치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실정치에도 일부 참여해 허버트 험프리(Hubert Horatio Humphrey, Jr)부통령과 지미 카터(James Earl Carter, Junior)대통령의 자문(諮問)역을 지냈다.
미국 보수학계(保守學界)를 대표하는 학자로 꼽히는 헌팅턴은 1993년 ‘포린 어페어즈(Foreign Affairs)’에 발표한 <문명의 충돌〉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헌팅턴 교수는 이 논문(論文)을 통해 냉전 이후 시대는 서방(西方)과 라틴아메리카, 이슬람, 힌두교, 일본 등 7, 8개의 문명(文明)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가(國家)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理念)의 차이가 아니라 문화(文化)와 종교적(宗敎的) 차이(差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군사정치학,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왕성한 학문적 활동을 벌인 그는 ‘제3의 물결-20세기 후반의 민주화’, ‘불협화음의 미국 정치’, ‘쉽지 않은 선택-개발도상국에서 정치 참여’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 <문명의 충돌>의 주요 논지
- ‘문명의 충돌’의 내용은 정치 이념을 중심으로 형성(形成)되었던 국제관계(國際關係)가 문명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관계로 변화되는 과정(過程)을 다루고 있다. 새로운 국제관계는 바로 냉전(冷戰)이 종결(終結)됨으로써 야기되었다고 본다. 즉, 냉전이 종결됨으로서 사실상 이 세계에서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승리(勝利)했고, 따라서 이제 이념의 대립(對立)을 종결됐다고 보는 관점(觀點)에서 시작한다.
이제는 유사한 문화 배경을 지닌 민족(民族)이나 나라들이 ‘핵심국(核心國)’을 중심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