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0.1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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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제8요일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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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LACK, I am sam, Forrest Gump, 말아톤 등등… 그동안 장애에 관련된 영화가 많이 개봉되었다. 그 영화들을 보며 장애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관련 요소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성취를 달성하는 주인공들에게 감동하고 나 자신을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많은 장애관련 영화가 있었고, 심지어 그중 몇 편을 보기도 했으면서도 사실 “제8요일” 을 보기 전까지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성(性), 이성교제, 결혼 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어쩌면 생각을 해야 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했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좀 더 진실 되게 말하자면 정신 지체 장애인들의 성(性), 이성교제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 편이 더욱 정확한 표현이다. 하지만 영화상영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문득 생각이 들었다. 지체 장애인의 이성교제? 결혼?
제8요일의 주인공인 조지는 정신지체 장애인이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줄리’이다. 조지는 줄 리가 발레수업에서 발레를 할 때면 발레 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녀가 보호시설에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는 마음아파 한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정신지체 장애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와 똑같이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땐 마음아파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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