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 8요일
- 최초 등록일
- 2016.09.12
- 최종 저작일
- 2016.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로 보는 세상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시청한 <제 8요일>은 첫 번째로 보는 영화라서 그런지 시청하는 날 굉장히 기대를 했었던 것이 기억난다. 교수님께서 영화 시청을 준비하고 계실 동안 작품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싶어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1996년도 영화라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었다. 21년이나 된 오래된 영화고, 나는 여태 이렇게 오래된 작품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오래된 영화는 지루하고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띄고 있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과연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영화감상 후 재밌고 인상 깊다는 생각보다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모르겠다는 생각만이 가득 찼다. 조지는 왜 자꾸 아리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이며, 루이스는 왜 자꾸 등장하는 걸까, 조지와 아리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 등의 의문만이 가득했었고, 결국 영화를 다 볼 때까지 해답을 찾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