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9.10.13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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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고 나서 기록한 기행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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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가사의 [명사]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헤아릴 수 없이 이상하고 야릇함.
이 세상에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불가사의라고 부른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2월 21일, 100여명의 일행은 캄보디아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찬란했던 과거의 모습과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현재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발전할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느끼며 5시간 여의 하늘 여행을 시작했다. 현지시각 1시 30분경 비행기가 시엠립 공항에 발을 디디는 순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캄보디아에 온 것이 비로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현지 가이드와의 미팅 후 3일 동안 우리 일행이 머물며 달콤한 휴식을 취하게 될 앙코르 호텔로 이동하여 여객기에서의 피로를 풀었다.
#1
호텔에서 현지식으로 조식을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일행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권을 발급받는 것이었다. 이틀동안 여러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입장권을 발급받고 유적지 관람을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천상의 세계를 지상에 옮겨놓았다는 바콩사원이었다.
인공호수와 조화를 이루며 높이 솟아있는 바콩사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당시 사람들의 건축기술이 놀랍다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었다. 탑을 보호하는 신으로 뱀의 형상을 한 나가가 있는 입구를 들어서서 사원을 바라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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