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시스템 및 경영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9.10.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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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마트 시스템 및 경영 전략
목차
Ⅰ. 이마트의 성장 및 전략
Ⅲ. 이마트의 첨단 정보 시스템의 구축
Ⅳ. 이마트의 GOT 발주 시스템
본문내용
1. 이마트의 성장과정
국내에 할인점이 최초로 선을 보이기 시작한 시기는 93년을 전후 로이다. 이마트 역시 이시기에 1 호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최초의 할인점이 생겼고 그 후 서울 인근 지역부터 시작하여 점차 확대시켜 나갔다. 당시 여러 중소 할인 점포들이 신생하는 추세였고 여기에 외국계 할인점 프라이스클럽, 까르푸, 마크로 등이 국내에 진출하였다.
이 시기의 이마트는 LOW COST OPERATION(이하 LCO)을 바탕으로 EVERY DAY LOW PRICE라는 슬로건 아래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유통업계에서 힘을 키워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쇼핑문화를 선보이고 있었다.
97년부터 이마트는 LCO, EDLP를 기본으로 한 디스카운트 스토어를 표방하면서 외국계 할인점의 본격진출에 맞서고 있었다. 당시 본격적으로 국내진출을 한 외국계 할인점으로는 까르푸, 월마트가 있다. 이시기 국내 할인점은 다소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이마트의 경우 IMF의 영향으로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 때문에 다소 득을 보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격정책과 함께 이마트는 이시기에 여러 가지 정책들을 발표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정책이 최저가격 2배 보상제도이다. 즉 동일상권에서 이마트 보다 싼 상품이 있다면 차액의 두 배를 환불해 주는 제도로써 동업계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이와 함께 1차 식품에 관한 신선도 만족 보장제, 지역단체 재원 지원 프로그램 등이 이시기에 나온 정책들이다.
99년 이후 IMF 체제를 벗어나면서 할인점들은 다점포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제도 도입하게 된다. 국내 할인점으로는 이마트, 롯데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마그넷, 농협과 1차 식품 유통의 잇점을 활용한 하나로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외국계 할인점으로는 까르푸, 월마트가 본격적인 점포 확장을 도모 있다. 또한 국내업체와 외국업체의 합작인 삼성 테스코의 홈 플러스 역시 점포를 늘려 가면서 할인점 MS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