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각 신분의 생활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9.08.0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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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신분 계층의 분포와 그들의 삶의 모습이 어떠했는가에 대해 살펴본 레포트입니다. 평가는 A를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리말
1. 조선시대 신분제도
2. 각 계층의 생활 모습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조선시대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신분제 사회였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를 간단히 살펴보면 지배층이라 할 수 있는 양반과 평민인 농민, 그리고 사회의 최하층을 구성하고 있는 천민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신분 구조 속에 양반과 평민 그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서얼이나, 평민 중에서도 직업에 따라 농업과 상업 중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적인 지위에서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신분과 지위의 차이는 그들의 생활의 모습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특히 양반 혹은 관료가 갖고 있던 특권이 현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던 과거사회를 생각해 볼 때 신분의 차이에 따른 생활의 모습의 차이는 매우 컸을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과연 조선시대 각 신분의 삶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본고를 통해 조선시대 각 계층의 사람들이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았고 그 모습을 통해 어떠한 차이점을 찾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조선시대 신분제도
1) 왕족
왕족은 군왕을 중심으로 하여 그의 부모와 자녀 즉 상왕・대비와 대군・군・공주 등 지근의 친족을 일컫는다. 이들은 종친부・의빈부・돈령부에 속해 있어서 재산권, 형사책임 등에서 양반보다 더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2) 양반
고려시대에는 관리의 의미로 사용되었던 양반은 조선시대에는 점차 변화・발전하여 특권적 계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대토지 소유자이기도 했던 양반은 유학을 연수하여 예의와 도덕을 숭상하고 관리로 선용될 수 있는 자격을 독점하여 지식층, 지배층으로서 일반의 평민・천민 등과 구별되는 우월적 신분을 형성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