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9.07.2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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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생활을 하다보더라도 성별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성별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존재할지 고민해본다. 있다면 그것은 선천적인 것일까, 후천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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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양성이 성에 따라 그 능력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먼저 뇌의 구조가 다름을 든다. 미주리대학심리학교수 데이비드 기어리는 성호르몬에 대한 초기 노출이 뇌 조직에 차이를 가져온다. 그것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어떤 활동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호에 편향성을 출현시킨다. 그리고 그러한 활동의 참가는 최초의 차이를 점차 벌어지게 만들 것이다. 라고 하였다. 모체의 자궁에서 안드로겐이란 호르몬의 노출 정도에 따라 뇌의 구조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뇌에 대한 복잡한 메커니즘들은 정확히 밝혀진 사항이 없어 이러한 것들은 추론에 불과하다. 그러한 다른 뇌의 구조가 어떻게 행동과 능력에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도 밝혀졌다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뇌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양성에게 능력의 차이가 생긴다고 할 수 없다.
또한 평균적으로 여성은 언어 구사능력이 남성에 비해 높은 반면,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공간 지각 능력이 높다는 것을 든다. 만일 뇌구조의 영향으로 여성은 언어 구사 능력 높고 또한 향상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이는 자라면서 주의 환경의 영향을 받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쓰지 않는 길은 덮이고 자꾸만 다니는 길은 점점 다니기 쉽게 잘 닦이는 것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개체발생이나 진화과정에서 어떤 기관이 오래 쓰이지 않음으로써 점차 작아지거나 기능을 잃게 되어 쇠퇴해 가는 퇴화와 같은 현상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모두 말을 더듬는 등 능숙하게 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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