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경제의 붕괴와 장기침체.(미국발)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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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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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버블붕괴와 장기침체>를 읽고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에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현재의 경기침체에 대한 원인분석과 그에따른 우리나라의 영향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 경제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기존 은행과 금융기관이 투자은행으로의 변형하면서부터 금융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갈 무렵이었다. 그리고 전 세계 각국의 버블 현상의 중심에는 투자 은행이 있었다. 이러한 버블 현상은 90년대에는 일본을 90년대 중반에는 중남미, 그리고 90년대 후반에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 외환위기를 발생하게 했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서브프라임론 사태인 지금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발 경제위기의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미국의 경제 붕괴는 바로 옆집에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직격탄으로 날아왔다. 내수 경제가 약하고 수출국인 우리나라에겐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첫 번째 문제는 외부보다 내부에 있었다. 바로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이었다. 부동산 가격으로 경제를 올리려 했던 점과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번복되는 정책으로 인해 달러보유고와 함께 신뢰도가 바닥을 쳤다. 그러고도 무지한 대중을 상대로 당연한 결과라 말 할 수 있는 미국과의 통화스왑 체결로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두 번째 악재는 독약인줄 모르고 마신 파생상품들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파생상품에 대한 부실 우려, 장부 외 거래인 이 파생상품들은 은행이 어느 정도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지조차 파악이 힘든 실정이다. 오죽하면 문제가 되고 있는 키코(KIKO: Knock in Knock Out)도 시중은행들의 파생상품 거래 규모에 비하면 새 발의 피도 안 된다고 하니 국내 경기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줬을 것이다.
참고 자료
버블붕괴와 장기침체 (김광수경제연구소 경제시평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