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 실습 일지 (daily log)
- 최초 등록일
- 2009.07.10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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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로 양방에서는 접할 수 없는 한방 특유의 진단기기, 처치 위주입니다.
일주일 실습하면서 쓴 실습일지 :
진단검사 및 치료 기기의 특성, 진단검사나 치료 방법 및 절차
+ 한방과 양방의 진단이나 치료적 검사의 원리적, 절차적 차이점
+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간호 중 느낀 점
목차
실습일자
실습장소 및 병동
한방진단검사 및 치료 기기의 특성, 진단검사나 치료 방법 및 절차
본문내용
한방과 양방의 진단이나 치료적 검사의 원리적, 절차적 차이점
- 생체혈액 분석은 BST를 하는 것처럼 손가락에서 한방울정도 채혈한다. 그것을 slideglass에 놓고 얇은 유리판으로 덮는다. 특수렌즈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연결된 화면으로 혈액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적혈구 등 혈액성분을 확인하고 면역상태를 알 수 있어서 간편하다. 또한,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두려움과 부담감을 갖지 않는다.
양방에서는 알아내기 위한 정보에 따라 다르지만 위 검사보다는 많은 양의 혈액을 필요로 한다. 혈액검사는 결과를 수치로만 알려주기 때문에 이 시스템처럼 혈구의 모양과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없다.
- 체열진단기는 피부 표면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극미량의 적외선을 감지하여 인체의 통증 부위 및 기타 질병 부위의 미세한 체열변화를 컴퓨터가 컬러 영상으로 나타내줌으로써 신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방법이다.
양방에서 질병의 부위를 찾는 방법으로는 Sonography, CT, MRI 등이 있다. 주로 신체의 안쪽 단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다르게 체열진단기는 피부 표면의 적외선을 감지하여 질병부위를 알 수 있다. 양방은 정상수치의 지표가 확실하지만 체열진단기는 양측의 체열 분포의 비대칭적 양상을 보는 방법으로 감별한다. 질병이나 통증의 부위는 알 수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 양방에 비해서 환자에게 주는 검사의 두려움이 덜한 편이며 검사시간도 짧은 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동신대 한방병원에서는 사람마다 각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고자 체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체열진단기, 생체혈액분석기는 양방에서도 쓰일 수 있겠으나 체질검사는 한방 특유의 진단방법이다. 외모, 말투, 성격 등을 통해 사상체질 판정을 할 수 있으며 지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가지고 만든 이 진단은 체질적인 접근으로 성격, 체질에 맞는 음식 등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문서 내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