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7월 4일생 감상문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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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월 4일생 감상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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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간호학 레포트를 제출하기 위해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감상했다. 영화를 볼 때는 늘 주인공, 줄거리 등에 초점을 두고 봐왔기 때문에 질병과 관련지어 영화를 보긴 이번이 처음 이었다. 여러 가지 영화 중 톰크루즈가 주인공으로 나온 ‘7월 4일생’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 영화가 있었는데 전쟁과 같이 스케일 큰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나 주인공이 톰크루즈라는 점이 끌려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갖게 되는 질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로서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전쟁,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강간, 자동차·비행기·기차 사고 등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을 말한다. 처음 영화를 빌렸을 때 오래된 영화라서 지루하거나 재미없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2시간 넘는 시간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이 영화는 질병에 대해 느끼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교훈이 많은 것 같아 다른 친구들에게도 기회가 되면 추천해 주고 싶다.
영화의 첫 장면에서 론의 어렸을 적 장면부터 시작한다. 어릴 적 론은 폭죽과 전쟁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고 청년이 되어 고교시절 레슬링 선수로 땀 흘리며 고통을 이겨내는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아 더욱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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