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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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기초에 교수님이 학생들 열심히 공부해라고 이 책을 권유와 동시에
읽고 느낀점을 독후감 형식으로 제출해라고 해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A4 용지 2장(1장하고 조금 넘음) 분량의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한 3월로부터 어느덧 거의 3개월이라는시간이 지났다.
3학년이라는 부담감때문인지 단단한 각오와 함께 나름대로의 목표들도 설정해보았다
2학년 겨울방학마저도 알차게 보내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 것에 대한 후회
때문인지 마음이 조급했었던 것 같다
성취하기 위한 목표에 대한 계획도 세웠다. 공강 시간에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러한 시기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20대, 공부에 미쳐라>를 읽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3개월동안 내가 한 공부량은 얼마 되지 않는다. 마음만 조급해서 이리 저리 뛰어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대학생이 된 이후로 가장 치열하게 공부에 임하였던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이였다. 책을 읽고 난 마라톤을 준비하듯 출발선에 다시 섰다.
남은 3.4학년동안 내가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를 생각했다.
자격증 공부, 토익 성적 올리기, 영어 스터디그룹, 어학강좌, 일어
많은 목표들을 세워보았다.
그리고 나 자신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금씩 걸어왔다.
결과만을 보면 토익성적이 올라 간 것 빼고는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 5월 산업기사 필기시험을 합격으로 목표한 것도 성취하지 못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시간속에서 분명 얻은것 들이 많다고 확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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