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9.06.2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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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이 과목 A+ 맞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안에 있는 1%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일 것이다. 이 책은 교사의 행동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해 놓았다. 인생에서 어리고 무력하고 막막하기만 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선생님의 말 한마디, 행동을 통해 자라날 수 있었던 생생한 체험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 책의 내용을 보아 알 수 있듯 선생님의 사랑과 격려는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단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눈빛, 미소,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선생님의 작은 행동 하나가 한 학생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앞으로 교사가 될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사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교사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한 아이의 생각과 인생 전체를 결정할 수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어렸을 적 선생님은 하늘만큼 높아 보이고 선생님 말씀은 어느 누구의 말보다도 중요하다. ‘너는 할 수 있어!’ 라는 교사의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잘 알 수가 있었다. 이런 말들로 아이들은 교사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펼칠 수 있게 된다.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능력을 믿게 되고 이것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교사의 믿음을 모두 증명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은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 없이 믿을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사람들 모두가 이런 잊을 수 없는 선생님 한 두 분 정도를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힘겨울 때 언제나 힘이 되어 주며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우리가 우리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을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 이렇게 생각하는 아이들의 내면에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아이들은 사과 씨앗과 같다는 말이 있다. 교사는 모든 아이들이 엄청난 가능성을 안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아이들이 믿도록 해야 하며 직접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사는 반드시 아이들의 잠재성을 믿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내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저자 : 제인 블루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