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6.1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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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감상문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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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사회의 부모와 자녀’라는 수업의 과제물로 알게된 딥스라는 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처음으로 접해 본 유아교육 도서...딥스는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명저이다. 이제는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정신병리학계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는 부모와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일반인에게까지 회자되며 널리 사랑받는 책이다. 실제 인물인 딥스와 액슬린 박사를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느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뜻하지 않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내아이로부터 시작된다. 딥스는 어린시절 부모의 무관심과 미움으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 딥스의 어머니는 전도 유망한 의사였으나 딥스의 출생으로 인해 의사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로 인해서 딥스의 어머니는 딥스를 미워하게 되며 딥스의 아버지 또한 딥스에게 무관심하게 된다. 딥스는 무관심과 미움 속에서 성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천재성을 지니고 있지만 제대로 표출할 수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천재성을 꼭꼭 감추게 된다. 그로 인해서 딥스는 유치원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은 퇴학을 당할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치원에서는 놀이치료의 전문가인 액슬린에게 이를 의뢰했다. 액슬린의 놀이치료는 어휘가 짧기 때문에 자신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놀이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성취하고 자신감을 쌓아가는 과정은 프뢰벨의 노작 교육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단지 교육과 치료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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