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독서감상문. 딥스 자아를 찾은 아이. (사범대 내 최우수상 수상. 인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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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우리과에서 딥스라는 책을 추천 받았다.
딥스라는 책은 선생님이 딥스라는 아이를 바꿔놓는, 제대로된 교육을 통해, 그리고 소통을 통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를 이해하고 현명한 교육을 통해 딥스라는 아이가 다시 사람에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게 해서 딥스 본인의 원래 가지고 있던 천재적 능력을 발휘하는, 발휘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 이책을 읽기전에는 딥스라는 문제가 있는 아이를 액슬린 이라는 선생님이 딥스에게 한 행동이라던가 태도가 독자들에게 교육을 하기 위해 정리해놓은, 교육적 내용만 딱딱하게 들어간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아니였다. ‘딥스 자아를 찾은 아이’라는 책은 하나의 소설처럼 놀랍고, 신기하고, 흥미진지한 내용이였다. 딥스는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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