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교통과 시베리아 열차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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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교통과
시베리아 횡단 열차
러시아의 교통
1. 지하철[Метро]
2. 트롤리버스 [Троллейбус]
3 전차 [Трамвай]
4. 버스 [Автобус]
5. 택시 [Такси]
6. 노선택시 [Маршрутное такси]
7. 항공
8. 기차 [Покупать]
<러시아 교통의 특징>
시베리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철도- 기적의 공사
많은 사람들 위에 세워진 철로
시베리아 철도의 역사.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는?
우리나라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관계
러시아의 교통
목차
러시아의 교통
1. 지하철[Метро]
2. 트롤리버스 [Троллейбус]
3 전차 [Трамвай]
4. 버스 [Автобус]
5. 택시 [Такси]
6. 노선택시 [Маршрутное такси]
7. 항공
8. 기차 [Покупать]
<러시아 교통의 특징>
시베리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철도- 기적의 공사
많은 사람들 위에 세워진 철로
시베리아 철도의 역사.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는?
우리나라와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관계
본문내용
1. 지하철[Метро]
러시아 지하철의 특징은 지하의 깊은 곳을 운행하므로 플랫폼까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상당히 길며, 오르고 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서 발을 디디는데 조심해야한다.
역 내부의 장식이 정말 아름다워서 꼭 사진을 한 컷 찍고 싶을 정도이다. 지하철 입구에는 M 이라는 표시가 있고, Вход라고 쓰인 입구로 들어간다.
들어가고 나오는 문이 항상 정해져 있으므로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욕을 먹는다.
젊은 사람들은 그냥 웃으며 지나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깐깐해서 잘 알아듣지 못하는
러시아어로 야단을 치니 주의해야한다. 지하철 역 내부에서 표를 파는데 한번 들어가서 타고 나오는데 7루블이다. 우리와 달리 얼마나 멀리 가느냐는 요금과 상관없다. 무조건 티켓을 구입하여 표를 넣고 들어가면 나올 때 까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나오지 않으면 하루 종일 타고 다녀도 된다. 개찰구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표를 넣고 통과한다.
나올 때는 표가 필요 없다. 연금 생활자들은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표 없이 들어가고 나오는 개찰구에는 항상 한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지하철을 탈 때 주의 할 점은 문이 급하게 열리고 닫힌다는 것이다.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잘못 하다가는 가방이나 옷, 다리 등이 끼이게 된다. 옆에 있는 러시아인이 웃으면서 대신문을 받쳐주기도 하니 낭패한 모습을 보여주면 흔쾌히 도와줄 것이다. 차내에서는 다음에 정차할 역을 한 역전에 러시아어로 방송한다. 러시아어를 모르면 정거장 수를 헤아려서 내릴 수밖에 없는데, 실수를 하여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더라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한번 표를 넣은 이상 얼마든지
되돌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갈아타는 경우에도 오는 길과 가는 길이 명확하게
구분 돼 있으니 무질서한 한국처럼 오는 길로 가다보면 욕을 먹게 된다.
한국보다는 지하철 에티켓이 살아있는 곳이니 주의해야 한다.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11호선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보다 교통체증이 심한 모스크바에서
지하철은 중요한 교통 수단이다. 러시아 지하철의 특징은 짧은 배차 간격이다.
출퇴근시간에는 보통 1분마다 전동차가 오고, 나머지 시간에도 2,3분내에 전동차가 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