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에서 헥토르의 활약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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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그리스신화와미술이라는 시간에
제출한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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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헥토르는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의 아들로, 파리스와는 형제사이이다. 그리스어로 `지탱하는 자`, `저항자`라는 뜻을 가진 그는 전쟁이 시작되면서 트로이의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헥토르는 솔직하고 용기가 뛰어났으며, 전세가 기운다 해도 절망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트로이 전쟁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에서 시작된다. 천하 제일의 바람둥이인 제우스는 아름다운 여신 테티스에게 마음을 두었으나 테티스의 아들은, 그 아버지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예언 때문에, 인간인 펠레우스왕과 테티스를 혼인시킨다. 이들의 혼인식장에 모든 신들을 초대하였으나,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만은 불화를 일으킬 것을 염려하여, 초대하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에리스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씌여진 황금사과를 결혼식장에 던져 즐거운 결혼식장에 불화가 일어난다.
이 사과를 헤라, 아테네, 아프로디테 세 여신이 다투었는데, 판결이 나지 않자, 신들의 왕인 제우스에게 판결을 부탁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두 여신의 분노를 뒷감당할 자신이 없던 제우스는, 그 선택을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떠넘긴다. 파리스는, 헤라가 제시한 권력, 아테네가 제시한 승리, 아프로디테가 제시한 사랑 중에서, 사랑을 택했고, 이에 헤라와 아테네는 분노하여 복수를 다짐하고 아프로디테는 파리스에게 세계 제일의 미녀 헬레나를 그의 아내로 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헬레나는 이미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왕비가 되어 있었다. 아프로디테는 헬레네와 파리스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하여, 마침내 파리스는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탈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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