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목마 줄거리

목차

1. 제 1편. 재난의 사과
1) 신의 계시(p.11-15)
2) 에리스신의 장난(p.15-22)
3) 파리스 왕자(p.22-27)
4) 그리스의 연합군(p.27-32)
5) 이피게네이아 공주(p.33-45)
6) 붉은 용(p.45-47)

2. 제 2편. 트로이 전쟁
1) 9년 동안의 싸움(p.48-51)
2) 아가멤논과 아킬레스의 불화(p.51-58)
3) 올림푸스 산의 신들(p.59-63)
4) 파리스와 메넬라우스의 결투(p.63-71)
5) 지켜지지 않은 약속(p.71-74)
6) 그리스군의 패배(p.74-79)
7) 아킬레스의 거절(p.79-83)
8) 적진 정탐(p.83-93)
9) 바다의 신 포세이돈(p.94-103)
10) 파트로클루스의 갈등(p.103-109)
11) 파트로클루스의 결심(p.110-116)
12) 파트로클루스와 헥토르의 대결(p.116-122)
13) 시체 쟁탈전(p.123-129)
14) 아킬레스의 슬픔9p.129-134)

3. 제 3편. 아킬레스의 출전
1) 아킬레스의 새로운 무장(p.135-142)
2) 아킬레스와 아가멤논의 화해(p.142-149)
3) 헥토르의 아내(p.149-154)
4) 아킬레스의 용맹(p.154-161)
5) 강의 신(p.161-166)
6) 아폴론 신의 도움(p.166-171)
7)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대결(p.171-182)
8) 트로이의 슬픔(p.182-189)
9) 아버지의 사랑(p.189-201)
10) 돌아온 헥토르(p.201-210)

4. 제 4편. 트로이의 멸망
1) 아킬레스의 죽음(p.211-216)
2) 파리스의 죽음(p.216-219)
3) 아테네 여신상(p.219-222)
4) 계략(p.222-231)
5) 트로이의 최후(p.231-234)

본문내용

♖ 신의 계시(p.11-15)
트로이라는 도시 국가가 있었다. 프리아모스가 왕위로 오른 뒤부터는 나라가 더 번성했는데 어느 날 트로이의 왕비 헤쿠바는 아이를 낳았는데 그것이 불덩이로 변하여 트로이를 태우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왕은 예언자 에사고스를 불러 꿈풀이를 듣자 아들을 낳는데 그 왕자가 트로이를 망하게 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얼마 뒤 왕자가 태어나고 왕은 그 왕자를 숲에 가져다 버리라고 했다. 그리고 호수에 버렸는데 암콤이 데려다 키우다가 일곱째 되는 날에 목동 할아버지가 데려다가 알렉산드로스라는 이름으로 키웠다. 그리고 그는 커서 산의 여신 에노네와 결혼하였다.
♖ 에리스신의 장난(p.15-22)
신 가운데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있었는데 모든 남신들이 쫓아다니다가 프로메테우스가 아버지보다 강한 아들을 낳는다고 하자 남신들이 모두 피했다. 그래서 인간과 결혼시키기로 하고 그 중 그리스의 왕자 펠리우스와 결혼시키기로 했다. 중신은 키론이 맡았다. 테티스는 펠리우스를 괴롭혀 그만두려고 했는데 키론이 중재해 결국 결혼하였다. 그리고 결혼식 날 선물로 창과 말, 칼 등을 받았는데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나타나 황금 사과를 던지며 가장 아름다운 신에게 바친다고 했다. 그래서 헤라와 아테네, 아프로디테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 심판을 알렉산드로스에게 맡기기로 하고 세 여신은 각자 조건을 걸었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는 아프로디테의 조건에 넋을 빼앗겨 사과를 주고 두 여신은 저주를 내렸다. 그리고 그 뒤부터 알렉산드로스는 시골생활이 싫어져 트로이로 옮겼다. 그 때 프리아모스 왕은 사냥을 하고 있었다. 알렉산드로스가 끼어들고 그날의 일등을 차지해 소를 끌고 가는데 왕자들이 심통을 부리고 소는 화가 나 프리아모스 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알렉산드로스가 먼저 가 막고 그 옆에 카산드라 공주는 점을 쳐 보고 그 사람이 20년 전에 버린 왕자라는 걸 알았고 왕과 알렉산드로스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궁궐로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