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6.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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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과제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총 2장짜리이며 글씨크기는 10포인트 입니다. 비교적 좋은 점수를 (10점 만점에 8점) 받았습니다. 줄거리+"나의 생각" 위주로 쓴 글 이므로 본인의 스타일대로 수정해서 사용하거나 발췌해서 사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두 수선공 세몬은 코트 한 벌을 아내와 번갈아 입어야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이다.
오랫동안 가죽을 사서 새외투를 만들려고 마음먹던 중에 외상값을 받아 보태면 양가죽을 살 만큼의 돈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푼 마음에 빚을 받으러 갔지만 한 농부에게 장화고친 값만을 받았을 뿐, 외상값을 거의 받지 못했다. 울화가 치민 세몬은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털어 보드카를 마셔버리고 집에 돌아오는 도중 교회 모퉁이에서 벌거벗은 미하일이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나뿐인 코트를 미하일 에게 입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처음엔 기막혀하는 세몬의 아내의 호통은 줄어들려 하지 않았지만 곧 측은한 마음에 따뜻한 음식을 차려준다. 이때..천사 미하일은 첫 번째 미소를 짓는다.
세몬은 미하일 에게 구두를 수선하는 일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년이란 세월이 흐르며 미하일의 솜씨가 일대에 소문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한 신사가 찾아와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미하일은 장화대신 망자가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세몬은 “장화를 주문받았는데 왜 슬리퍼를 만드느냐“ 며 의아해한다.
슬리퍼를 거의 만들 즈음 신사의 하인이 와서 그 신사가 죽었다며 망자를 위한 슬리퍼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미하일은 이미 만들어 놓은 슬리퍼를 하인에게 전해주며 이때..
두 번째 미소를 짓는다.
어느 날 두 여자아이를 데리고 한 부인이 구두방에 왔다. 그 부인은 부모가 죽어 고아가된 아이를 기르고 있었던
참고 자료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