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태화사터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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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 과목에서 했던 과제입니다
역사적 유적지 조사인데요,
울산의 태화사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살고 있는 울산, ‘산업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울산은 넓은 땅이 있고 도심 한가운데로 태화강이 흐르고 있다. 이 태화강 줄기를 따라 울산은 울산만의 특색을 가지고 오늘날처럼 이렇게 큰 도시로 발전해 왔다. 여기서 우리는 울산이 이렇게 큰 도시로 발전할 만한 가능성과 당위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고장만의 독특한 특색으로 우리의 문화를 지켜오고 발전해 왔던 것 때문이 아닐까? 문화재는 한 집단에서 공동체적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는 최고의 정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문화재들 중에서도 울산의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를 통해 내가 사는 이 곳, 울산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었다.
불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이 땅의 불교 문화의 터전을 닦은 신라. 그 중심지 경주와 이웃한 울산에도 많은 절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황룡사나 통도사에 견줄 만큼 큰절로 선덕 여왕 때 창건되었다는 태화사의 유물인 십이지상 부도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울산의 공동체적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조사하고자 한다.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太和寺址 十二支像浮屠)는 1966년 3월 31일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647)때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해지는 절이다. 부도는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는 것으로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지금 현재는 울산 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한철희(2002),「답사여행의 길잡이 14 - 경남」, 돌베개
참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kesdong.do?Redirect=Log&logNo=120013807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