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을다녀와 보고 느낀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09.06.1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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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을 가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그대로 설명했고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고궁에대한 나의 생각을 반영한 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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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의 따뜻한 봄날. 나는 주말에 창덕궁을 다녀왔다. 현재 학교에서 내가 수강 중인 전통 예술론이라는 수업의 과제 제출을 위해 향한 발걸음 이긴 하였지만, 창덕궁을 관람하고 금호문을 통해 나오면서 단지 과제의 압박 때문이 아니라 왜 여지껏 한 번도 찾아와 보질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뿐이었다. 평상시 나는 전통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유적지등을 나의 관심사에 포함시킨적이 없었다.
우리 나라 전통 관련된 문화재나 유적지, 공연 등 관람을하고 과제 제출을 하는 거였기에 후배들과 어느 것을 가서 관람할 것인지에 대하여 의견들을 나누다가 서로의 시간과 상황등을 고려해서 서울에 있는 고궁견학을 가자고 입을 모았다. 그 중에서 선택된 곳이 바로 창덕궁이었다. 토요일 아침 후배들과 원주에서 버스를타고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해 다시 전철을 타고 안국역에서 내렸다. 안국역에서 조금 걷자 창덕궁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입구 옆에서 싸다면 싸지만, 아침부터 서울로 상경해 견학 목적으로 온 우리의 경비에 비해 어떻게 보면 아주 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이기도 하였다. 물론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겠지만...
< 창덕궁관람 입장권 > 여하튼, 티케팅을 하고 입장 시간 규정에따라서 우리는 국어 안내 시간에 따라 30여분 정도 기다렸다가 오후 2시 45분에 입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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