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은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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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미그룹 부회장의 자서전 내 인생에 은퇴란 없다 라는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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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사회 관습이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전 삼미그룹의 부회장 서상록의 개인사와 그간의 인생 노하우를 담은 책이었다.
최근 직장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노후 대비와 노후 설계라고 할 수 있다. IMF 때 재벌 부회장에서 웨이터로의 과감한 전직을 통해 힘겨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던 서상록이 2006년 직장인들의 화두인 ‘은퇴 이후의 새로운 삶’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철학이 된 ‘꿈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만들었는지를 회고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69세, 서상록의 인생 노하우는 저자가 온몸으로 체득한 것이기에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더 큰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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