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녹색관광을 공부하게 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9.05.23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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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녹색관광을 공부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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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하게 됨으로써, 수강신청을 하는 단계에서 여가와 녹색관광이라는 특이한 과목명을 보고, 어떤 수업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관광학과도 아닌 경제학과 학생으로써 관광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과목을 선뜻 선택하기는 어려웠지만, 1학년때부터 교양수업은 전공 이외에 것들을 많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수강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전에 여가와 녹색관광이라는 뜻을 알고 싶었다.
먼저 여가는 [leisure]라는 영어로 번역될 수 있고, 생계를 위한 필요성이나 의무가 따르지 않고 스스로 만족을 얻기 위한 자유로운 활동으로서 활동을 행하는 일 자체가 목적이다. 생활시간은 생리적 필수시간 ·노동시간 등으로 구별한다. 생리적 필수시간(수면 ·식사 등)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생리적으로 최소한 필요한 시간이란 뜻으로 ‘생리적 구속시간’이고, 노동시간은 인간이 사회적 존재가 되기 위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시간이란 뜻에서 ‘사회적 구속시간’이라 할 수 있다. 구속시간을 빼고 난 시간이 자유시간인데, 이것은 각자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쓸 수 있는 시간으로 선택시간 ·자유재량시간이라 한다. 자유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서 의미는 여러 가지로 변화한다. 자유 시간에 펼쳐지는 활동의 질은 개인의 사회적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서 규정된다는 의미에서 단순한 시간적 개념을 초월한 의미가 있다. 산업사회에서는 노동시간의 감소와 레저시간의 증대가 모든 사회층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추세이며, 새로운 사회문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녹색관광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로, 나에게는 생소한 단어였다. 찾아보니까 농촌의 자연과 문화, 평화로움과 안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농촌관광을 말한다. 즉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며, 여기에 이벤트와 농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농업 외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촌관광 전략을 말한다. 라는 뜻으로 해석 되고 있었다. 녹색관광은 농촌관광과 같은 뜻으로 쓰일 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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