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음식,독일음식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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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인들은 과거로부터 감자, 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즐겨 먹었다. 맥주를 만든 이유도 물이 좋지 않아 그냥 마시기가 어려워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독일은 음식을 대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소시지와 맥주이다.
목차
1. 독일음식의 특징
2.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
2.1 소시지(Wurst/Sausage)
2.2 독일의 빵
2.3 수프(Suppen)
2.4 감자, 양배추
2.5 고기 요리
2.6 생선요리(Fisch)
3. 독일의 대표적인 술
3.1 맥주(Bier)
3.2 포도주(Wein)
4. 독일인의 하루식사
5. 독일의 음식점의 종류
5.1 레스토랑(Restaurant)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일인들은 과거로부터 감자, 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즐겨 먹었다. 맥주를 만든 이유도 물이 좋지 않아 그냥 마시기가 어려워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독일은 음식을 대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소시지와 맥주이다. 소시지와 햄 그리고 맥주는 그 명성이나 맛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Hamburger)는 그 유래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종료된 후 점령군 미군이 함부르크(Hamburg)에서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워 먹던 것이 유래가 된 것으로 미군이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펴져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또한 햄도 독일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독일인하면 떠올리는 것이 그들의 실용성과 검소함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의 음식문화도 그것을 그대로 반영하여, 한 가지 재료를 남김없이 조리에 사용하며, 필요 없는 장식은 거의 없고, 메인 요리접시 따로, 샐러드 접시 따로, 이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날 식사로 나오는 모든 요리를 각자 커다란 접시 하나에 담아서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운다. 양념이 강하고 양도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물론 이것은 점심식사의 경우만을 말한다.
독일 요리 역시 우리나라처럼 지역적 특성이 있어 동부지역은 파프리카(서양고추)와 캐러웨이 등의 강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며, 바닷가에 접해 있는 북부지역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영향으로 청어와 같은 생선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라인강 유역의 서부 지역은 와인이 많이 나며, 다른 지방처럼 양념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고, 남부지역은 소시지와 맥주, 감자를 이용한 요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독일요리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독일 요리라는 획일적인 것이 없다고도 볼 수 있다. 지방색을 중히 여기는 독일에서는 요리에도 지방색이 농후하여, 각양각색의 그 지방 특유의 요리들이 있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김원, <독일문화의 이해>, PUFS출판사, 2001
NAVER, 인터넷 지식검색, ‘독일음식’
숙명여대, <독일문화>, 숙명여대 독일어권 문화연구소
세계를 간다(해외여행 가이드⑥)- 독일(Germany)편>, 중앙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