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1.12.29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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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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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모습을 천천히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무작정 컴퓨터가 좋아서 컴퓨터 전공을 하게 되었지만, 막상 배우고 보니, 이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도 해보고 싶었지만, 우선은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느라고 아니, 질질 끌려갔다고 하는 것이 낫겠다. 그러느라고 생각없이 게으르게 살고 있었던 나에 대해서 돌이켜 보게 된 것이다. 모리 교수가 한 얘기들을 읽으면서 나는 내 미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모리 교수는 어렸을 때의 환경으로 인해서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그리고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하는 일들을 하지 않기 위한 생활을 해왔다. 어느 날 루게릭 병이 그를 찾아와 엄습하지만, 그는 자신 나름대로의 인생관을 찾아서 또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그는 주변 환경을 다시 보게되고 다른 방법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더욱더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얻은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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