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의 생애와 작품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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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두진의 작품세계
-자연과 신을 향한 두 가지 해-
<서 론>
혜산(兮山) 박두진은 1939년 6월 <<문장>>지에 <향현>(香峴) <묘지송> 두 작품으로 정지용의 추천을 받고 문단에 첫발을 내딛었다.
1946년부터 박목월(朴木月)·조지훈(趙芝熏) 등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활동한 이래, 자연과 신의 영원한 참신성을 노래한 30여 권의 시집과 평론·수필·시평 등을 통해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60여년의 시작 생활에서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창작하여 양적 경이로움을 보여주었는데 이들 작품은 시종일관 자연속의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든 삶을 종교와 합일 시켜 나타내고 있다
이 논지에서 60여년의 시작생활로 일관해온 시인 박두진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서 론>
※박두진의 생애
<본 론>
1.청록파 시인 박두진
2..박두진의 창작 방향
본문내용
<서 론>
혜산(兮山) 박두진은 1939년 6월 <<문장>>지에 <향현>(香峴) <묘지송> 두 작품으로 정지용의 추천을 받고 문단에 첫발을 내딛었다.
1946년부터 박목월(朴木月)·조지훈(趙芝熏) 등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활동한 이래, 자연과 신의 영원한 참신성을 노래한 30여 권의 시집과 평론·수필·시평 등을 통해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60여년의 시작 생활에서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창작하여 양적 경이로움을 보여주었는데 이들 작품은 시종일관 자연속의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든 삶을 종교와 합일 시켜 나타내고 있다
이 논지에서 60여년의 시작생활로 일관해온 시인 박두진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박두진의 생애
본명 : 박두진(朴斗鎭) 필명 : 박두진
호 : 혜산(兮山) - “있는 그대로의 산” 이라는 뜻
학력 : 우석대학(현 고려대학교) 졸업
1916년 3월 10일 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봉남리 360번지에서 부친 박기동(1870~1947)
과 모친 서병권(1880~1951)의 4남으로 출생.
일명 ‘마골’이라고 불리웠던 곳으로 박두진의 생가는 남아있지 않고 현재 안성
여자 중학교 운동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후 안성군 보개면 양복리로 이사해서 2년간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924년 9세 때 안성군 보개면 동신리(고장치기)로 이사하여 18세에 서울로 이사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여러 논의에서 그의 출생지를 고장치기로 적고 있는데
고장치기는 그의 출생지가 아니라 소년기를 보냈던 곳이다. 혜산는 여기서 중요한
시적영감을 얻었는데 고장치기는 그의 에세이 등에 자주 등장한다.
아버지는 건강한 체력에 격정과 인자한 성품이었으며, 어머니는 무학이었으나
사리에 밝았으며, 자녀교육에 열의가 많았다. 특히 어머니는 섬세하고 능숙한
말솜씨, 아주 사실적인 묘사력과 풍부한 어휘력을 갖고 있어 박두진이 시인이
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