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무아를 중심으로 인간과 도덕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9.04.1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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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법무아를 중심으로 하여
인간과 도덕의 관계를 다루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법무아에 대한 객관적 서술
① 삼법인설
② 제법무아
2. 제법무아와 종교와 도덕의 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불교는 깨달음과 자비의 종교이다. 나와 다른 사람이 그리고 나와 자연이 둘이 아니라는 존재의 실상을 깨치고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깨우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자기 자신만을 위해 홀로 싸우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불교의 가르침은 내가 나를 먼저 깨우칠 때 우리는 비로소 모두 하나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자비이다. 이러한 자비는 내가 남을 돕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남이 하나된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교는 사성제와 팔정도, 삼법인설 등의 교리를 따라 이와 같은 하나된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불교의 가르침중 하나된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삼법인설의 제법무아를 중심으로 종교와 도덕의 관계를 설명해 보도록 하자.
Ⅱ. 본론
1. 제법무아에 대한 객관적 서술
① 삼법인설
삼법인설이란 세상 모든 것의 존재의 참모습에 대한 세 가지의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삼법인설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가 있다. 제행무상이란, 모든 것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무상, 즉 항상 변화한다는 뜻이며 제법무아는 모든 현상적 존재인 제법은 끊임없이 변화함으로, 고정된 실체가 없다 즉, 무아를 말한다. 일체개고는 모든 것이 고통이라는 이야기로 자아와 현실세계에 대한 집착으로 말미암아 인생자체가 모두 고통과 번뇌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