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4.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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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를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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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라는 책을 읽기 전 책의 제목만보고 과학도서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과학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작은 글씨로 이상한 기호와 문구, 알 수 없는 공식 및 이상한 내용이 나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압박감과 호기심 반반을 가지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는데…….이게 웬일인가?? 생각과 다르게 완전히 큰 글씨, 컬러풀한 사진과 그림 설명들, 한 장 한 장 읽을수록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먼저 책 제목인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무슨 캐릭터의 이름 같기도 하고 어떤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를 연상케 하기도 하는 제목이다. 이 책은 현대과학의 이중성...나는 이런 과학의 이중성을 천사 루시퍼로 비유를 하고 싶다, 과학이 가져오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생명의 연장 및 생활의 편리함 등등 한줄기의 광명의 빛줄기 같은 장점을 주는 천사의 역할을 하지만 반면에 환경오염 및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도구로 사용되는 악마의 천사라는 루시퍼의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책의 한 부분이지만 항생제의 양면성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에 대해 실감하게 해준다. 항생제는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세균성 질병으로부터 우리 인간을 구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높여 주었지만, 이 훌륭한 보물을 너무 함부로 굴린 나머지 우리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때 가장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복제 논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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