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상담이론중 방어기제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04.1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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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 상담이론중 방어기제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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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인은 약간의 정신병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우울증, 조증, 조울증이 있다. 본인이 격은 일들과 대조하여보면 이들은 방어기제와 관련이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하고, 조증과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의 하나로,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조증 삽화를 보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병의 경과상 주요 우울증 삽화가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하는 질병이다.(네이버 의학상세 정보) 그리고 이로 인해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방어기제들은 투사, 전위, 합리화 이렇게 3가지이다. 이 형태들로 때로는 투사적으로 때로는 전위로, 때로는 합리화로 내 자신을 방어하는데 그럼 이 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다.
투사란, 자신이 갖고 있는 좋지 않는 충동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원인을 돌리는 것으로, 쉽게 말해 내가 남자일 때, 회사 여직원이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을 보고 성욕을 느꼈을 때, 마음 깊은 곳 무의식 차원에서 그 성욕을 억제하고 차단하며 ‘같은 회사 동료에게 성욕을 느끼는 건 저질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야’라고 생각을 한 채 의식차원에서 ‘저 여자는 어느 남자를 유혹하려고 저렇게 입고 다니나’ 라고 생각을 한다. 즉 자신의 성욕을 여직원에게 투사하여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의식 차원의 방어기제 ‘투사’이다. 쉽게 말해 남 탓 하기 이다. 이처럼 무의식중에 발현되는 투사의 사례로는 나에게도 가끔 나타난다. 대학교 자퇴 문제로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를 가야만 교수님을 만날 수 있기에, 마음을 단단히 하고 저녁에 잠을 청했다. 다음날 깜빡 늦잠을 자 계획했던 시간을 못 지키고 더군다나 교수님을 못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스스로 늦잠을 잤는데 괜히 어머님께 짜증을 내며 내 탓을 어머니 탓으로 돌렸다. 다행히 그날 교수님을 만났지만 하루 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한다’ 처 럼 투사는 남에게 책임 전가를 하므로써 자신은 그 상황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는 방어기제이다.
참고 자료
그림자(우리마음속의 어두운 반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