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신해혁명

목차

머리말
Ⅰ. 혁명운동의 흥기
Ⅱ. 海外에서의 革命運動의 發展
Ⅲ. 國內에서의 革命情勢의 發展
Ⅳ. 辛亥革命의 展開

본문내용

머리말
신해혁명은 20세기 중국사회의 변동이라는 거대한 혁명의 기원 내지는 그 출발점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혁명의 성격을 둘러싼 여러 논쟁이 계속 되고 있는데 크게 신해혁명을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으로 보는 중국 측의 관점과 반면에 과연 혁명이라 할수 있는가?라는 관점이 있다. 또한 대만 측의 입장은 혁명인 점은 인정하고 손문, 동맹회계의 지도성을 강조하면서도 그것이 全民의 참가에 의한 全民의 이익을 위한 全民革命으로 본다. 반면 구미의 학계에서는 혁명이라는 데는 동의 하지만 부르주아 민족주의 해방론이나 손문, 동맹회계의 지도성 그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신해혁명의 성격에 대한 또 다른 논쟁은 정통론과 신정통론의 문제이다. 즉 손문-흥중회-동맹회 중심의 신해혁명론을 따르는 정통론과 마르크스적 레닌주의적 사관에 입각하여 손문-흥중회-동맹회로 이어지는 부르주아혁명파의 한계를 비판하면서도 그 지도성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계승하고 있는 중국의 신정통론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서울대학교 동양사학연구실편, 『강좌 중국사』Ⅵ, 지식산업사, 1989.
·민두기, 『중국근대개혁운동의 연구』, 일조각, 1985.
·신해혁명연구회 편, 『중국 근대사연구 입문』, 한울,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