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표현주의
- 최초 등록일
- 2001.11.08
- 최종 저작일
- 2001.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서론
Ⅱ.독일 표현주의 미술의 형성
Ⅱ-1. 사회적 배경
Ⅱ-2. 사상적 배경
Ⅱ-3. 미술사적 배경
1). 분리파 운동과 유겐트 스틸(Jugend Stil)의 영향
2). 뭉크, 고흐, 고갱의 영향
Ⅲ. 독일 표현주의의 미술의 특징
1. 표현주의 미술의 원리
2. 아방가르드적 요소
Ⅳ.독일 표현주의의 구체적인 전개
1. 다리파(Die Brucke)
2. 청기사파(Der Blaue Reiter)
<보충자료>
입체주의와 공간 인식의 혁신
미래주의의 진보와 의의
본문내용
Ⅰ.서론
독일의 미술가인 빌헬름 보링거(Wilhelm Worringer)는 1911년 잡지<Der Sturm>에 발표한 세잔느, 반고흐, 마티스에 관한 논문에서 '표현주의'라고 하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표현주의라는 말은 처음에는 인상주의에 반대되는 경향을 지칭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인상(Impression)이란 볼래 외적인 것이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 표현(Expression)이란 말은 반대로 내적인 것을 밖으로 밀어내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인상에서 표현으로의 변이는 그대로 회화의 대상이 외적 세계에서 내적 세계로 옮겨간 것을 나타낸다. 즉 외부 세계의 제현을 기본으로 삼고 있던 사실주의 회화가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새로운 말로 된 것이다.
미술사에서 논의되는 표현주의는 유럽에서 하나의 주요 흐름으로 나타난 1905년과 신증물성이라 불리는 사실주의적 미술의 주류를 이루게 된 1925년 사이의 미술을 지칭한다. 따라서 넓은 의미로 표현주의 미술은 1905년에 시작된 프랑스의 야수파, 같은 해에 결성된 독일의 다리파, 1911년 첫 단체전을 가진 청기사파, 그리고 베를린과 빈에서 개인적으로 활동한 화가들, 나아가서는 1915년과 1925년 사이에 앞서 열거한 미술들과 유사한 형태 언어들로 사회 비판적인 작품을 제작한 제2세대 독일 미술가들이 작품을 포함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좁은 의미로는 독일의 다리파와 청기사파를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