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한국 대학입시제도의 그 진단과 처방
- 최초 등록일
- 2001.11.01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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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입시제도의 주로 폐단만 부각되고 있는 현재상황에서 대학입시의 근본취지방향대로 나아가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폐단에 맞서는 처방이 올바르게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좀더 유능하고 발전하는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함은 곧 우리사회를 짊어져 나갈 이 사회의 주인을 만들어 내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외국의 경우 중·고등학생들은 그들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하여 공부하고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와 교육단체가 방치해 놓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중·고등학교 때보다는 더 짜임새 있
게 그들 스스로가 공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졸업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학교에 들어온 이상 그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우리 나
라 대학생들이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는 기
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이 너무 안
타까울 뿐이었다. 우리 나라 학생들은 그들이 설계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기
보다는 그 과정인 대학 진학을 삶의 목표로 삼고 공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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