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학교폭력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0.10.02
- 최종 저작일
-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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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청소년폭력 실태의 종합분석
1. 청소년폭력 발생실태
1) 전체 폭력 피해율
2) 폭력 유형별 피해율
3) 폭력 유형별 피해자 신분
4) 폭력 가해자 신분
5) 신체적 폭력 가해 이유
6) 폭력 피해 장소
7) 폭력 피해 시간
8) 폭력 피해시 반응
2. 청소년 폭력피해 신고실태
1) 폭력 피해 알림 여부
2) 폭력 피해 알린 대상
3) 알린 후 처리 결과
4) 피해를 알리지 않은 이유
Ⅱ. 청소년폭력 대책의 종합분석
1. 정부의 종합대책 현황
1) 유관기관 협력 시스템 구축
2) 단속
3) 처벌
4) 대국민 계도·홍보
5) 청소년 생활지도
6) 시민 감시·선도
7) 유해환경 정화 및 유익환경 조성
8) 직업능력 개발 및 중도탈락생 대책
2. 민간단체의 활동현황
1) 청소년폭력예방재단
2) 강남청소년회관 학원폭력신고센타
3. 청소년폭력 대책의 평가
1) 정부 각 부처별 대책의 특성
2) 청소년폭력 대책의 문제점
Ⅲ. 청소년폭력 예방대책의 개선방향 :
"학교를 중심으로한 지역사회 연대운동"
1. "학교를 중심으로한 지역사회 연대운동"의 필요성
2. 학교가 당면한 문제점
1) 교사에 대한 신뢰상실
2) 학교·교사의 폭력사건 대응방법 무지
3) 폭력학생 처리과정의 취약성
4) 학교의 고립성·폐쇄성
5) 교육여건의 후진성
3. 학교를 중심으로한 지역사회 연대운동
1) 학교의 운영개선
2) 학교의 폭력 예방 대책
3)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대
본문내용
우리나라 청소년폭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청소년대화의광장, 한국청소년개발원의 실태조사 자료들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폭력으로부터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의 약 40∼70% 정도를 차지한다.
2) 폭력 유형별로 피해율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폭력의 유형 중 신체적 폭력 피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체벌을 포함하여) 신체적 구타·폭행의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은 약 50∼60% 정도이다. 언어적 폭력의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은 약 60% 안팎이며, 특히 심각한 위협, 협박의 피해율은 약 20% 정도이다.
결국 우리나라 청소년의 50% 이상이 학교를 비롯한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적인 폭행과 언어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폭력 피해를 학령별로 조사하면, 중학생의 피해가 약 40∼60%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중·고등학생의 신체폭력 피해는 약 55%로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따돌림·놀림의 피해가 심각하며, 중학생은 신체적 폭행, 음주·흡연·본드흡입 강요가 심각하고, 고등학생은 신체적 폭행과 시험부정행위·숙제 강요 등의 괴롭힘이 심각하다.
4) 청소년폭력의 가해자는 주로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약 15∼70%를 차지한다. 놀림·욕설·따돌림, 괴롭힘 등의 가해자는 대부분 같은 학교 학생으로 약 50∼70%를 차지한다. 협박·위협 등 심각한 언어적 폭력의 가해자도 같은 학교 학생이나 친구인 경우가 약 30∼40%이다. 단, 신체적 폭력의 가해자는 주로 교사의 체벌이 약 30∼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