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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인력 부족의 원인과 대책-리뷰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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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08.13
최종 저작일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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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 인력 부족의 원인과 대책-리뷰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간호사가 처한 심각한 현실

2. 우리나라 간호 인력 및 근무환경 현황

3. 간호 인력 부족의 원인
3.1. 간호사에 대한 인식
3.1.1. 환자의 간호사에 대한 인식
3.1.2. 의사보다 낮다는 인식
3.2. 간호사의 노동 조건
3.2.1. 태움 문화와 임신순번제
3.2.2. 병원의 신규간호사 교육 문제
3.2.3. 부족한 식사·휴게시간 및 강제적 휴가
3.2.4. 불규칙한 근무시간
3.2.5. 의사와의 관계
3.2.6.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3.3. 간호사의 처우
3.3.1. 일의 강도에 비해 낮은 임금
3.3.2. 시간외 수당 미지급

4. 간호 인력 부족의 문제점

5. 외국의 간호사 관련 정책 모범 사례
5.1. 미국
5.2. 일본
5.3. 호주

6. 간호 인력 부족의 대책
6.1. 인식 개선
6.2. 노동 조건 개선
6.3. 처우 개선

7. 결론 : 유휴 간호 인력에 초점을 둔 대책 필요

본문내용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건이 있었다. 그 간호사는 27살 새내기 간호사로, 입사 후 6개월의 신규 적응 교육 기간 동안 끼니를 일상적으로 걸렀고 수면도 제대로 취하지 못해 살이 5kg가량 빠질 정도로 극심한 업무량에 시달렸다. 실수로 환자의 배액관(수술 후 뱃속에 고이는 피나 체액을 빼내는 관)이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자 소송에 걸릴까 두려워 밤새 간호사 실수에 관한 소송피해 사례를 검색할 정도로 실수에 대한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는 무서움에 떨었다. 또한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가 평소 수간호사와 프리셉터(선배 간호사·사수)에 대한 공포가 컸으며, 특히 사수 간호사는 기계적으로만 여자 친구를 대하며 아무런 가르침조차 주지 않고 매서운 눈초리로만 쳐다봤다고 이야기했다. 즉, 병원 내 태움, 신규간호사 적응 교육 기간 받은 직무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량과 긴 노동시간, 실수에 의한 사고 책임 부담이 신규간호사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몬 것이다. 이 외에도 “울었다는 이유로 6시간 동안 가만히 벽을 보고 서있었다.”, “신발 소리가 크다고 혼났다.”, “뛰지 않고 걷는다고 욕을 먹어야만 했다.”, “차트로 머리를 내려찍으며 욕하는 선임도 있었다.” 등. 현직 간호사들이 말하는 태움 사례다. 이러한 사례들의 근본 원인은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인한 간호 인력 부족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사람이 없어 일에 시달리다보니 조그만 실수도 용납하기 어려워져 ‘태움’이 생겼고, 이를 견디다 못한 신입 간호사는 병원을 떠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간호 인력 및 근무환경 현황을 살펴보고 간호 인력 부족의 원인을 간호사에 대한 인식, 간호사의 노동 조건, 간호사의 처우로 분류하여 분석해 볼 것이다. 또한 간호 인력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외국의 간호사 관련 정책 모범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간호 인력 부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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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친절하지만 전문직 이미지 '부정적'…차별화 전략 필요"”, <디지털 의사신문>, 2015.02.06.,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95>, (2018.06.10.)
“보건의료노조 "의료기관도 모성정원제 도입"”, <데일리메디>, 2018.03.05.,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8104>, (2018.06.10.)
"7개 대학병원 간호사 못받은 시간외수당 160억", <메디칼타임즈>, 2017.12.04., <http://www.medicaltimes.com/News/1115584>, (2018.06.10.)
<그림1> OECD data https://data.oecd.org/healthres/nurses.htm#indicator-chart
<그림2> OECD data https://data.oecd.org/healthres/nursing-graduates.htm#indicator-chart
<그림3> 대한간호정우회 '간호사 인력 수급 현황과 대책' 자료집 제공 “‘살인적 업무량’에 다 타서 재만 남은 간호사들”, <시사저널>, 2018.02.20.,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3936>, (2018.06.07.)
<그림4> “간호사 70% "인권침해 당했다"…40%는 '태움' 피해 경험”, <연합뉴스>, 2018.02.20., <http://m.yna.co.kr/kr/contents/?cid=AKR*************0017&site=0700000000>, (2018.06.09.)
<그림5> “[그래픽]간호사들 ‘태움’ 사례”, <뉴시스>, 2018.02.20.,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220_0000110253>, (2018.06.07.)
<그림6> 전국보건의료노조 '2016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중에서.
“허겁지겁 마시듯 밥 먹을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인력부족에 식사시간조차 부족”, <라포르시안>, 2016.06.23.,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25>, (2018.06.09.)
<그림7> 변영순, 「간호사 재취업 - 간호사에 대한 투자 확대 '인력 부족'의 해법」, 대한간호협회 엮음, 『The Korean nurs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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