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대인관계 능력저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중독/ 대인관계 연구 논문
- 최초 등록일
- 2020.04.05
- 최종 저작일
- 2018.07
- 22페이지/ MS 워드
- 가격 8,000원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설계
3) 연구도구
4) 용어 정의
2. 본론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연구의 필요성
스마트폰이 보급된 2009년 이후로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 88%로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1]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산은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에 유용하나 특별한 목적없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함으로써 우울, 불안, 사회부적응, 학업의 지장, 금단현상등을 야기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증세도 빠르게 늘고 있다. 중독이란 과도한 심리적 의존 증세로 인해 금단현상이 나타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말한다.[2] 중독 증세를 예를 들면, 수시로 스마트폰을 확인한다거나 스마트폰이 내 손에 없을 때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5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위험군, 13.8%(4,946천명)는 잠재적위험군으로 조사되었고, 전년대비 고위험군은 0.4%p(‘14년 2.0%→’15년 2.4%), 잠재적위험군은 1.6%p(‘14년 12.2%→’15년 13.8%) 증가하였다. 또, 청소년 고위험군은 4.0%, 잠재적위험군은 27.6%로 전년대비 각 0.7%p, 1.7%p 증가, 성인(고위험군 2.1%, 잠재적위험군 11.4%)의 약 2배로 확인되었으며 연령대 중에서는 20대 고위험군 3.9%, 잠재위험군 20.3%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대학생 절반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응답했으며, 자신이 중독됐다고 생각하는 대학생들도 있다.
선행연구들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에 미치는 부적절한 영향을 경고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문제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 정신건강 문제(불안, 우울, 충동, 공격성)가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있어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
참고 자료
박용민, 성인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1.
J. Korkeila, “Internet addiction,” Duodecim, Vol.128, No7, pp.77-71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