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혁신의 주체로서 교원의 위상 -성과, 한계 그리고 과제- 지정 토론문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원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교원교육연구
ㆍ저자명 : 최대욱

목차

Ⅰ. 토론에 들어가며
Ⅱ. 5.31교육개혁 당시와 이후의 시대적 배경
Ⅲ. 학교교육혁신의 주체로서 교원의 위상에 대한 논의
Ⅲ. 학교교육혁신의 주체로서 교원의 위상에 대한 논의

한국어 초록

1995년 발표된 ‘5.31교육개혁’의 정확한 20주년 마지막 날인 오늘, 2015년 5월 30일에 ‘교육개
혁 20주년 연속 세미나’ 제2회 차인 「5.31교육개혁과 학교교육의 혁신」 세미나에 지정토론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주제발표를 준비하고 발표해주느라 수고해 주신 최의창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발표자께서도 발표문에서 언급하였듯이 5.31교육개혁에 관해서는 그 중요성에 걸맞게 적지 않는
연구와 다소 정기적인 평가들이 이루어져 왔지만 ‘학교교육 혁신의 주체로서 교원’이라는 세부적 차
원의 연구와 평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인사 정책적 분야의 포괄적인 연구 성과를 산출하고 향후 연
구의 기본 틀을 제공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발표자는 김대중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에 걸쳐 교원위상 변화와 특징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한
계를 분석하고, 21세기 학교교육 혁신의 주체로서 교원의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사정책 논의의 영역을 ‘교원에 관한 정책적 차원과 교원을 위한 정책적 차원으로 구분하였
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5.31교육개혁 이후 교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제고시키려는 직
접적인 방안과 실천이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꾸준히 교원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마련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