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선교적 교회와 에큐메니칼 역사

(주)코리아스칼라
최초 등록일
2016.04.02
최종 저작일
2014.07
30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7,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선교신학회 수록지정보 : 선교신학 / 36권
저자명 : 김은수

목차

한글 초록
Ⅰ. 시작하는 말
Ⅱ. 선교적 교회를 위한 기구적 일치의 역사
Ⅲ. 선교적 교회를 위한 에큐메니칼 연구의 역사
1. 서유럽 연구그룹: 타자를 위한 교회
2. 북미 연구그룹: 세계를 위한 교회
3. 아시아 연구그룹: 선교적 교회를 위한 구조
Ⅳ. 결론
Abstract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에큐메니칼 역사에서 선교적 교회를 위한 토론은 계속되어 왔다. 국제선교협의회가 1921년 창립된 이래 교회의 선교적 의무가 주요 토론의제였고,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세계교회협의회가 창설되면서 이 두 기구의 통합을 위해서 더욱 구체화되었다. 따라서 이 논문은 1961년 뉴델리에서 IMC로 대변되는 ‘선교’와 WCC로 대표되는 ‘교회’가 기구적 일치를 이루는 역사를 먼저 다루고, 선교적 구조를 위한 토론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선교적 교회의 신학적 근거와 그 핵심 내용을 밝혀서 오늘날 선교적 교회 논의에 기여하고자 한다.WCC 중앙위원회는 두 기구의 일치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여 ‘선교와 일치를 위한 교회의 소명’이라는 ‘롤(Rolle)선언문’을 채택하고, 일치를 위한 초안을 1957년에 제안하였다. 이를 WCC 중앙위원회는 1957년, IMC는 1958년 가나 총회에서 각각 수용함으로써 두 기구의 일치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교회의 선교적 구조’에 대한 에큐메니칼 토론은 각 대륙별로 진행되었다. 먼저 ‘서유럽연구그룹’은 1965년 1차 연구를 마무리하여『구조원리로서의 선교』라는 보고서를 내었고, 이를 바탕으로『선교적 교회구조를 위한 투쟁 안에 있는 타자를 위한 교회』(Die Kirche für andere im Ringen um Strukturen missionarischer Gemeinden)를, 북미에서는『세계를 위한 교회』(Die Kirche für die Welt)를 출간하였다. 아시아 교회는 플레밍과 라이트가 각 지역에서 보내온 일부자료를 토대로 『선교적 교회를 위한 구조』를 1964년 공동집필하였다.선교적 교회를 위한 에큐메니칼 토론의 신학적 기여는『구조원리로서의 선교』이며, 교회론의 핵심인 ‘타자를 위한’ 명제는 본회퍼(D. Bonhoeffer)에서 비롯되었다.『타자를 위한 교회』는 샬롬(Schalom)이라는 성서적 개념으로 집약되며 이것은 후켄다이크(J. C. Hoekendijk)에 의해 발전되어 전통적인 ‘하나님-교회-세계’의 구조가 ‘하나님-세계-교회’로 바뀌게 되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is to examine a short history of how both the missionary work representing as IMC(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n 1961, New Delhi and the churches representing as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were integrated into one organization, and a short history of discussion for the Missional Church since the integration of both organizations. The discussion for Missional Churches in ecumenical history have been raised ceaselessly. Specially, the missionary duty of churches has been a main issue for discussion since IMC was instituted in 1921. And it has materialized as bringing the issue for integration with IMC steadily after the conference was held by ‘Faith and Order’ and ‘Life and Work’ together in 1938, Utrecht.Although the ecumenical history was started concretely after WCC was instituted in 1948, Amsterdam, there were not any tangible results of integration with the churches and missionary work. Also, they still existed separately in two organizations because there were many different viewpoints between them. Even if IMC was closely connected with WCC, there were some problems to make it difficult and not to be solved for the integration before the Whitby’s general meeting in 1948, Canada. As a result, IMC could not formally participated in the establishment of WCC in 1948. However, both WCC and IMC were integrated completely in 1956, Herrenalb.This integration was positively regarded as both the missionary work and churches symbolically became one, but there was a criticism of opponents insisting that the missionary work will be a secondary issue of churches. With regard to the integration of IMC and WCC, Lesslie Newbigin emphasized the necessity of new paradigm for missionary work and the combination of churches, saying “the whole Church, with one Gospel of reconciliation for the whole world.”The missionary structure of churches, which is based on missio Dei in the Bible, should be ‘the whole life of the Church’ as well as ‘the Life of the whole Church’ as a disciplinant of missio Dei. The ultimate contribution about ecumenical studies for Missional Churches is the missionary work as a structural principle, and it is from the ecclesiology by D. Bonhoeffer, who presented an important issue for theological discussion. That issue is ‘the church for others.’ D. Bonhoeffer tried to understand pro me(for me), which is a slogan of religious reformation into pro nobis(for us) and pro nobis into pro aliis(for others). His understanding for churches was taken as the meaning of Shalom in a biblical notion. J. C. Hoekendijk made its notion much clearer. Shalom to him was because of a social matter for human communities transcending the individual salvation. Consequently he insisted that the churches should not be separated from the world, which is with God, and should aim at ‘ecumenical,’ that is, oikoumene. So the focal point of God’s plan is found in the world, not in the church, for the church is defined as a part of the world.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코리아스칼라는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학술단체 발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본 사는 본 사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 뿐만 아니라, 학술지의 데이터베이스화, ARCHIVE를 돕습니다. 본 사의 One Stop Service를 통해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함께 도약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의사항

저작권 본 학술논문은 (주)코리아스칼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찾던 자료가 아닌가요?아래 자료들 중 찾던 자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파일확장자 Missio Dei and Korean Church (하나님의 선교와 한국교회67)) 30페이지
    Missio Dei를 공식 수용한 총회를 직접적으로 비판한 반응은 거의 없었으나 에큐메니칼 ... 이들은 하나님의 통치가 한국 교회에는 물론 한국 역사속에서도 이루어져야한다는 ... 교회안에 제한되지 아니하고 세계 역사속에서도 계속되어야한다는 인식이 확산됨으로써
  • 파일확장자 성령의 역사로서의 개인적 치유와 사회적 치유로서의 회심 36페이지
    한국선교신학회 선교신학 HongEyoul Hwang ... 한국교회의 정체성의 원형이 형성되었고, 회심의 결과로 기독교인들의 개인적 ... 기독교 지도자들이 3.1운 동에 참여한 것은 성령의 역사로 그들은 정치적
  • 한글파일 북한지역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선교사업 방안 70페이지
    김명혁,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의 변천과 그 방향”, 신학지남 1979년 ... 북한교회재건운동을 “전통적인 선교 의식에 대한 역사적 반성 없이 한국교회 ... ) 에큐메니칼 운동진영의 선교이해에 대한 평가 2.
  • 한글파일 동방정교회 예배의 특징과 신학 22페이지
    그리고 전통은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조, 에큐메니칼 공의회의 교령들(decrees ... 그 이후 한국·러시아정교회 선교 사업은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되었다. 1994년 ... 공동체는 그리스정교회 관할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한국 땅에서의 러시아정교회 선교
  • 한글파일 기독교 청년들이 바라보는 결혼과 동성애(소논문) 18페이지
    서울) 배선영, "동성애"와 "에큐메니칼" 학제 간 연구의 한 예." ... Geisler, 위거찬, 『기독교 윤리학』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 그리고 경건한 가정을 통해 자라난 자녀들이 믿음의 교회를 세워나가야 하기
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선교적 교회와 에큐메니칼 역사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