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또래폭력 귀인양식에 대한 삽화연구(vignett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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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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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이상균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잘못된 행위의 교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개입은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가? 아마도 그것은 죄책감을 느끼는 행위당사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또래폭력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폭력행위의 주된 책임을 누구에게 돌리는지 알아보는 것은 보다 효과적인 개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Lockwood(1997)에 따르면 또래폭력 가해청소년들은 대부분 자신의 폭력적 행동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지만 그 행위의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피해학생이 폭력을 사용하게끔 원인를 제공하였다는 식으로 자신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또래간의 폭력 중 70%가량은 폭력을 야기시키는 상황에서 비롯되며, 또래간의 폭력을 야기시키는 폭력의 ‘첫단추(opening move)’는 주로 또래폭력 당사간의 공격적인 접촉이라고 보고된다(Lockwood, 1997). 즉, 또래간의 사소한 장난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별명부르기, 놀림, 조롱, 욕설과 같은 시비가 심각한 수준의 폭력으로 발전될 수 있는 높은 개연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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