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play 프로그램이 경도 정신지체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장애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장애연구 / 11권 / 1호
ㆍ저자명 : 이혜숙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특수학급의 아동들이 지적능력이나 적응행동, 대인관계 등에 문제를 갖고 있다하여 통합학급 내에서 실제로 그들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Arts-play 프로그램이 특수학급에 입급된 경도 정신지체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생활연령 11-13세의 경도 정신지체 아동 3명에게 17회기에 걸쳐 Arts-play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여 특수학급 환경 내에서 경도 정신지체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자아존중감 척도와 회기별 변화의 내용을 분석하여 기술 하였다.
연구결과 Arts-play 프로그램이 특수학급에 입급된 경도 정신지체아동의 일반적 자아존중감, 학교에서의 자아존중감, 또래 및 자신에 대한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는 모두 긍정적 영향이 있었고, 프로그램 회기별 변화와 차이 또한 중재회기가 더 해갈수록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ability of children of special classes cannot be acknowledged in integrated classes in that they have problems of brain power, adaptive action and personal relations.
This study aims at revealing the effect which Arts-play program has on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mild mental retardation in the special class.
The subjects are three children aged 11 to 13 with mild mental retardation in the special class. They joined the Arts-play program for 17 sessions. This study analyzes and describes self-esteem criteria and contents of sessional change on the effect which Arts-play program has on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mild mental retardation in the special class.
This study shows that Arts-play program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general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mild mental retardation, the self-esteem in school and the self-esteem of themselves and friends of their age. The sessional change and difference in the program seems to have a positive change as the intervention sessions are getting more and mor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