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동적 가족화 반응특성과 자아개념과의 관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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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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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간발달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간발달연구 / 2권 / 1호
ㆍ저자명 : 이영석, 최외선
목차
이론적 배경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동적 가족화(Kinetic Family Drawing : KFD)는 개인의 성격특징이나 가족의 역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미술기법으로써 일종의 투사적 진단 자료이다. 이것은 Burns와 Kaufman (1970)이 소개한 이후로 특히 가족과 관련된 개인의 심리적 경향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동적 가족화에 의한 반응특성과 자아개념간의 관련성을 검증하는데 두었다. 즉, 자아개념과 관련되는 동적 가족화의 특성변인들을 찾아내는 탐색적 연구라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그림을 진단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부산시내 남녀 중학생 527명이며, 평균과 표준편차, T-검증, 상관관계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학생의 KFD반응특성은, 가족들이 대체로 비활동적이며, 의사소통이나 협동성이 적고 보다 독립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2. KFD반응특성에서의 남녀 차이는, 남학생은 인물상이 보다 활동적이었고, 여학생들은 보다 협동적이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학생들은 부모를 긍정적으로 인지하고는 있으나 거리감을 두고 있었고, 여학생들은 긴장감이 있는 표현이 더 많았다. 3. KFD반응특성과 자아개념간의 관계에서는 가족간의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협동적인 경우, 그리고 자기애의 표현이나 양육성을 보인 경우가 모두 긍정적 자아개념과 관련성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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