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과 재미있게 본 역사책
- 최초 등록일
- 2022.07.11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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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경하는 인물과 재미있게 본 역사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음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서술해 주세요(25점)
(1) 우리 역사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들고, 나에게 끼친 영향을 서술해주세요
1) 선정이유
2) 간략한 인물 소개
3) 나에게 끼친 영향
4) 현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
(2) 지금까지 내가 재미있게 본 역사책을 제시하고 소개해주세요
1) 선정이유
2) 간략한 책 소개
3) 소개한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
2. 다음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서술해 주세요.(25점)
(1) 나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꼽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2)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담고 싶은 내용은?
본문내용
백범 김구는 근현대사에 등장하는 위대한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이라면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그의 본래 이름은 창수이지만 일제 강점기를 관통하는 그의 중장년의 삶처럼 그 외의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으며 그가 가졌던 종교 또한 이에 못지 않다. 김구는 어렸을 적에는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고, 19세에는 동학의 접주로도 활동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 이후에는 일본군 쓰치다를 맨손으로 때려 죽이고, 불교에 잠시동안 몸을 담았으며, 떠돌아 다니다가 기독교에 입교하여 학교를 세우는 등 애국계몽운동을 하였다.
그가 국민들에게 친숙한 독립운동가로 각인된 것은 31운동 이후 꺼져가는 임시정부에서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굵직한 성과를 이루면서부터이다. 도시락폭탄으로 유명한 윤봉길의사와 이봉창의사는 그와 함께한 애국지사들이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백범김구의 『백범일지』를 2번 읽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관상학의 유명한 저서 『마의상서』룰 읽으며 자신을 대상으로 살펴보는 부분이었다. 자신의 얼굴을 운명적으로 보았을 때 별 볼일 없음을 확인하고 마음에 정진하려는 모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