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
- 최초 등록일
- 2022.03.2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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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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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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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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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 제 명 :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의 역사>를 수강하면서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세계의 역사> 학습방향 및 학습태도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계사를 학습해야 하는 이유
2. 학습 방향 및 태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때 학생들에게 별도의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역사책을 최초로 접하게 되는 시기는 중학교 때이다. 중학교 동안 학습하게 되는 역사책에서 ‘국사 : 세계사’의 비중은 ‘6 : 4’ 정도라고 하는데, 고등학교 때 세계사를 선택과목으로 택하지 않는 이상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이 세계사를 학습하게 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학습이라고 한다. 물론 개인적으로 세계사는 그가 가지고 있는 성격상 고등학교 교육에서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는 1년 동안 배우는 선택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이 실제로 세계사를 선택하여 배우는 수치는 연도별로 4~6%에 불과하다고 하니, 우리나라 국민이 세계사에 취약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선진국의 경우 고교로 올라갈수록 세계사 학습 비중이 커진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그와는 반대인 것이다. 즉, 우리나라의 약 94~96%의 학생들은 중학교 때 겉핥기식으로 공부한 세계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글로벌화로 돌아가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성상 강대국을 대상으로 외교와 정치,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런 나라가 교실에서 바깥 세계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심지어 그것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라의 소프트 파워이다. 나라의 소프트 파워는 국민의 교양 및 식견이 그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지혜 및 식견은 과거와 현재가 어떤 점이 같고 반대로 다른지, 또 나와 남이 어떤 점이 같고 반대로 다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알고, 또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국사에 국한된 지식을 배경으로 세계를 이해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박구병, 세계의 역사, KNOUPress(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서종진, 세계의 역사교육 어디로 가고 있는가, 동북아역사재단,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