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쟁점세미나) 사회복지사, 인권, 노동, 여성, 마을만들기,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쟁점세미나에서 들은 강의 주제 중 하나를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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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쟁점세미나
과제명
1. 사회복지사, 인권, 노동, 여성, 마을만들기,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쟁점세미나에서 들은 강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이 강의가 인상적인 이유와 이를 통해서 변화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30점)
2. 울리히 백은 ‘부는 상층에 축적되지만, 위험은 하층에 축적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큰 위험이다. 울리히 백의 말이 코로나19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서술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시오 (40점)
① 코로나19로 인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서술
②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서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인권의 이해와 쟁점’이 인상적이었던 이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권’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권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녔다. 하지만 강의를 접하면서, ‘권리’라는 뜻에 대해서부터 아주 정확한 이해를 하기 시작했던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권리의 뜻이 무엇을 요구하거나 주장할 수 있는 ‘힘’이나 ‘자격’이라는 뜻을 가지는 것도 새로웠다. 권리가 ‘자격’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힘’이라는 의미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주장하는 ‘힘’이라고 할 때, 이 ‘힘’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 사회를 둘러볼 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많은 사람을 떠올려 봤다. ‘장애인’, ‘청년’, ‘여성’ 등 다양한 집단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과연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나 주장을 펼칠 ‘힘’이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장애인들의 경우 우리 사회에서 ‘타자화’되어있는 경향이 강하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인 사회활동 영역을 살펴보면,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장애인들이 사회활동 영역에서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로는 ‘이동권’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기본적으로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하기에, 사회활동을 함께 하지도 못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측면들은 결국 이들이 자신들이 처한 불평등하고 배제된 상황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를 펼칠 ‘힘’을 약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매일노동뉴스 [[라이더들의 썰전] “배달할 때마다 죽음이 코앞에 있다고 느껴요]
뉴스프리존 [광주 동구, 마을공동체 활동가 면 마스크 제작...'취약계층 2천매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