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쟁점세미나) 사회복지사, 인권, 노동, 여성, 마을만들기,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쟁점세미나에서 들은 강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

소개글

1. 사회복지사, 인권, 노동, 여성, 마을만들기,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쟁점세미나에서 들은 강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이 강의가 인상적인 이유와 이를 통해서 변화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30점)

2. 울리히 백은 ‘부는 상층에 축적되지만, 위험은 하층에 축적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큰 위험이다. 울리히 백의 말이 코로나19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서술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시오 (40점)
① 코로나19로 인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서술
②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서술

목차

1. 사회복지사, 인권, 노동, 여성, 마을만들기,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쟁점세미나에서 들은 강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이 강의가 인상적인 이유와 이를 통해서 변화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30점)
1) 여성과 사회복지

2. 울리히 백은 ‘부는 상층에 축적되지만, 위험은 하층에 축적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큰 위험이다. 울리히 백의 말이 코로나19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서술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시오 (40점)
1) 코로나19로 인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서술
2)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서술

본문내용

여성에 대한 한국사회의 복지는 과거에 비하여 상당 수준 향상했다고 확신을 할 수 있다. 성차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여성인권과 복지의 향상을 가져왔다. 대한민국헌법에서도 모든 국민의 평등을 말하고 있으며 성차별금지 조항을 마련해놓기도 하였다. 이처럼 사회적 약자로 간주되어오던 여성은 한국의 사회복지가 발전함과 동시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여성은 정말 성차별을 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강의를 듣기 전에는 과거에 비하여 사회적으로 여성의 진출이 향상되고 교육적 권리를 당연하게 행사하고 있으니 성차별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과거에 비한다면 여성의 권리는 상당히 향상된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차별은 사회의 근본적인 뿌리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여성의 차별은 개개인의 수준에서 비롯된 것보다는 사회적인 근본에서 시작하고 있으며 차별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한국사회는 본래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여성의 존재에 대한 낙인이 스며들어있다. 여성에 대한 희생과 남성중심사회라는 문화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한 여성의 인권은 ‘보여지는 평등’에서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서의 여성은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누리고 있다. 우선 교육에서의 평등은 여성의 지식과 의식을 향상하는데 기여하였다. 의무교육의 보장은 여성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현재 대학진학률을 보더라도 남녀 학업수준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2018년도 통계에 따르면 대학진학률에서 오히려 여성의 진학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0년을 기점으로 남성의 진학률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성의 진학률은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2010년부터는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쟁점세미나 강의 9강 . 여성과 사회복지
한영준. 파이낸셜 뉴스 [코로나 불안 직장인 42.9% “잘리지 않을까 불안” . 2020-10-28
김상철 .시사저널 [코로나19 시대의 승자와 패자]. 2020-10-24
최예슬. 국민일보 [20대 영세사업장 여성 근로자, 코로나19 더 가혹했다]. 2020-10-30
사이언스 투데이 [코로나19로 배고픈 미국 실업자 늘어].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