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식품의 가공 및 제조 과정 또는 조리에 있어서 식품의 품질 개선, 원활한 가공 보조

과제정보

학과	생활과학과, 보건환경학과	학년	4학년
과목명	식품위생학	자료	17건
공통	1. 식품의 가공 및 제조 과정 또는 조리에 있어서 식품의 품질 개선, 원활한 가공 보조, 기호성 향상, 영양 가치 증진뿐만 아니라 신선도 향상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서도 식품첨가물이 이용되고 있다. 1) 식품첨가물에 대한 나라별 ... 더보기 1. 식품의 가공 및 제조 과정 또는 조리에 있어서 식품의 품질 개선, 원활한 가공 보조, 기호성 향상, 영양 가치 증진뿐만 아니라 신선도 향상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서도 식품첨가물이 이용되고 있다. 1) 식품첨가물에 대한 나라별 정의를 조사하시오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10점). 2) 가공식품 한 종을 선정하여 사용된 식품첨가물이 표시된 부분을 사진으로 첨부하고, 각 식품첨가물의 사용목적, 사용기준, 주용도 등을 조사하여 기술하시오 (10점). 3)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될 수 있는 혹은 대용될 수 있는 식품첨가물을 본인 나름대로 제안하시오 (10점). 접기

소개글

식품위생학

목차

Ⅰ. 서론
1. 식품 첨가물이란?

Ⅱ. 본론
1. 각 나라의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의
(1) 한국
(2) 일본
(3) 미국
(4) CODEX, 유럽연합
2. 가당 음료와 늘 함께 하는 액상과당
3. 제로 칼로리의 기적, 아스파탐
4.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품 첨가물이란 말 그대로 식품에 첨가하는 물질을 일컫는다.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데 식품을 오래 보관하거나, 맛을 좋게 하거나, 먹음직스러운 색깔을 내기 위한 것들을 말한다. 요리사의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간편한 것이 없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 양질의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삶의 질이 높아지고 다들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 함에 따라 식품 첨가물을 멀리하려는 추세다. 오죽하면 식품 첨가물을 한 톨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한 식당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그 가격도 일반 식당의 몇 배에 달한다. 재료를 덜 사용하는데 가격은 비싸지고 그러한 식당에 손님이 바글바글하니 그 추세를 알만하다.
그렇다면 다들 식품 첨가물을 멀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품 첨가물이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것일까? 아니면 그 한 톨 한 톨이 어마어마한 양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것일까?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부엌 한 쪽에 자리하고 있는 미원과 다시다를 기억할 것이다(어쩌면 지금도). 어머니는 늘 요리의 마무리를 미원으로 하셨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으면 “이것이 없으면 음식이 맛이 없어”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가봤다. 조미료를 한 톨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그 식당을 말이다. 결론은 맛있다. 비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양은 적고 맛있었다. 조미료의 빈자리를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맛있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건강한 맛은 아니었다(그런 맛을 아직 느껴보지 못해서 드는 생각일 수 있다). 매일 같이 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면 아마 내 몸은 훨씬 건강해질 수 있겠지? 그러기엔 밥값을 감당할 수 없다.
사실 잘 모르겠다. 식품 첨가제는 과연 나쁜 것인가? 식품 첨가제를 반대하는 사람 중 가장 주요하게 꼬집는 부분은 바로 MSG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MSG가 인간의 몸에 해가 없다는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아지는 것에 대해 가장 찾기 쉬운 희생양이 MSG기에 이러한 비난을 받는 것일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오세욱 외, 재미있는 식품위생학, 수학사 (2016)
식품첨가물공전 (http://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4_01.jsp)
첨가물기준과, 단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추는 '아스파탐'!, (2017)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07236&memberNo=36237592&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