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비고츠키 인지발달 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4.05.29
- 최종 저작일
- 2013.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지란 정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하고 부호화하고 기억 속에 저장한 다음 그것을 사용할 때 인출하는 정신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피아제는 발달은 주로 아동의 환경에 대한 조작과 환경과의 능동적 상호작용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또한, 발달과정에서 시행된 행동에 기초하여 점차 적절한 지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지적 기능이 태생적으로 정해진 대로 발달한다고 주장하였다. 피아제는 인간이 인지적 평형화 즉, 인지적 차원에서 불평형상태가 일어날 때 조직화, 동화, 조절 등을 통해 다시 평형상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행위의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했다.
감각 운동기(0세~2세)는 지능이 행동으로 표현되는 시기이다. 감각 운동기의 주된 행동특성은 자연모방, 영속성의 획득, 행동을 통한 일차적 사고 등이 있다. 그 론음으로, 전조작기(2세~7세)의 대표적인 행동특성으로는 자아중심성과 구체화를 들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전체의 파악보다는 부분적 상황에 관심을 두는 편협한 사고가 있다. 셋째, 구체적 조작기(7세~11세)에는 집단의 개념을 파악하고 사회성이 발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어린이를 위한 철학 교육의 가능 근거 :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 비판을 중심으로 / 이은주 / 韓國東西哲學會 200031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기초한 디자인교과서 개선방안연구를 중심으로 / 임현정 / 부경대 교육대학원 208
외국어 습득 원리의 이해 : 비고츠키의 사회문화론과 언어습득 / Marysia Johnson 지음 ; 김희숙, 문은주 옮김 / 한국 문화사 2011
비고츠키 교육학의 이해 / 진보교육연구소 2012
비고츠키 교육학과 참교육의 재정립 / 진보교육연구소 교수학습이론분과/ 진보교육연구소 2010